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900만원 납입이 목표입니다. 2월이 되었고 250 추가해서 450 납입이 완료되었네요. 2월 또는 3월에 작년에 납입으로 인해 세액공제 받아서 들어오는 것들도 모두 IRP에 들어가게 됩니다. 당장은 사고 싶은게 없어서 현금으로 놔두겠지만 시장이 떨어지면 ETF 사야겠습니다. 실제로 ETF든 뭐든 주식의 수량을 늘리고 싶고, 시장이 떨어진다면 좋은 기회가 되는 것이겠죠. 물론 가지고 있는 주식들도 가격이 떨어지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에는 문제가 없겠죠. 최근 FOMO로 인해 주식 매수하려는 자금들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제 주변을 봐도 그렇고 투자 안하던 분들이 FOMO를 강하게 느끼시는 것 같네요. 배당도 조금씩 늘어날 것이고, 생활 수준을 높이지 않고 월급을 착실히 모아나가는 것만으로도 삶은 조금씩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부자가 되고 싶지만 제 능력범위에서는 불가능하다면 천천히라도 부자가 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영원히 부자가 되지 않는 것보다야 천천히 부자되는게 훨씬 좋은 것 아닐까요. 2월 초에 들어오는 배당들은 들어왔는데 1월보다 시원치 않더군요.
40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나이가 들고 40대가 되버렸네요. 40대에는 어떻게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죠? 저는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있는지 공유해드립니다.
1. 실거주 1채
30대는 젊은 편에 속합니다. 물론 40대도 젊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지고 있는 느낌상 40대 부터는 무조건 아저씨에 속하는 나이대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거주 1채가 없다면 세입자로 전세, 월세를 떠돌아야 합니다. 회사에서 40대를 지나 50대인데도 실거주가 없다? 집 안사고 뭐했나 라는 자조적인 말씀을 자주 하시더라고요.
자녀가 있다면 어딘가에 정착해서 교육을 시켜야 할 것이고, 자녀가 없다고 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생활을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실거주 1채가 꼭 필요하죠. 은행 대출은 있지만 실거주 1채가 되니 안정감이 확실히 상승합니다. 대출을 갚기 위해 더 열심히 회사 생활도 하는 것 같고요. 집을 매수하면서 배운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2. 주식
특히 배당을 주는 주식을 모아야 합니다. 실거주를 마련하면서 주식을 거의 다 정리했기 때문에 주식이 많지 않은데요. 배당을 주는 주식을 위주로 매수하려고 합니다. 국장이던 미장이던 상관없이 회사 성장하면서 배당까지 챙길 수 있다면 더 좋겠고, 그렇지 않다면 안정적인 배당을 바라보고 들어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배당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배당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뒤에 내용과도 이어지는데 살아가다 보면 별별일들로 현금흐름이 끊어질 수 있습니다. 아파서 병원에 갈 수도 있고, 회사가 망할 수도 있고, 회사에서 자의든 타의든 퇴사를 할 수도 있고요. 현금흐름이 끊어지면 절대 안되기 때문에 현금흐름을 보완할 수 있는 배당 주식을 모으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실거주를 하지 않았다면 배당금이 꽤 유의미한 수준까지 나왔겠구나 싶습니다. 그래도 실거주 1채를 후회 하지 않는게, 실거주 1채도 당장 내 통장에 찍히는 것이 아니라서 그렇지 오르고 있는 것이니깐요.
3. 내 사업
3번으로 작성하지만 이것 역시 매우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회사는 언제든지 나를 버릴 수 있고,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직도 쉽지 않고, 멋진 커리어가 없다면 뽑아주는 곳도 점점 줄어들어 갑니다. 결국에는 내사업을 해야 하는 시점이 올거고, 그게 누군가는 스마트스토어가 되고, 누군가는 투자사업, 누군가는 요식업, 누군가는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크리에이터가 되어야겠죠. 특출나진 못하겠지만 꾸준하게 다시 쌓아가다보면 현금흐름을 개선하고 더 시간이 지나면 나의 인생 후반기를 살아가게 만드는 힘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투자 권유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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