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는 배당이 반토막이 났다. 들어오는게 아직 없다. 5만 3천원이라니, 한달 지하철 비용도 안된다. 심지어 작년 3월 보다 작다니? 뭔가 이상하다. 아직 3월초라서 안들어온 것들 몇개 더 들어온다고 해도 너무 적다. 주식에 월급 대부분이 투자된다. 매월 투자하는 것은 아니지만 몇개월 안에 투자가 되긴 한다. 요 몇일은 지수를 좀 샀고, 은을 조금 더 샀다. 마음속에는 은을 포트 상위로 올리고 싶어서 늘리고 있다. 배당받겠다는건지, 투자로 불리고 싶다는 건지, 둘다하겠다는건지 나도 잘 모르겠다.
앞서 글들에서 종종 IRP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렸는데요. 그래서 어떻게 하는거지? 라고 생각하신 분들을 위해서 작성해봅니다.
IRP 증권사 선택하고 회원가입
은행에 해도 되는 걸로 아는데, 저는 증권사로 선택했습니다. 저는 IRP으로 투자할 대상이 ETF가 우선이라서 은행보다는 증권사가 맞더라고요. 증권사 앱 설치하고 회원가입하면 됩니다. 저는 삼성증권으로 했습니다. 원래 국내주식 주로 사용하던 증권사라서 앱 여러개로 쓰기 싫어서요.
앱 들어가서 연금/절세 - 퇴직연금 - IRP가입하기 눌러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IRP 추가납입(세액공제)
퇴직연금 쪽 가입하면 계좌번호가 새롭게 나옵니다. 이 계좌번호로 투자금을 보내고요. 추가납입이라는 것을 해야지 완료됩니다. 추가납입을 해야 내년도 연말정산 할 때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 것이고요. 최대 900만원까지만 세액공제를 해줍니다. 900을 주는게 아니라, 900에 대해서 세액공제를 해주는거라서 대략 100만원 조금 넘게 받을 수 있는거죠. 물론 연말정산하면서 뱉어내셔야 하는 분들은 조금 덜 뱉어내게 되는거고, 받으시는 분들은 100만원 더 받으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운용
누가 운용해주는게 아닙니다. 펀드를 매수한다면 펀드에서 운용해주고 수수료를 가져가는 것이고요. 저는 알아서 운용하고 있는데 ETF, 펀드, 리츠 일부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펀드를 잘못산거 같아요 ㅠㅠㅠ 처음에 펀드로 시작했는데 좀 아쉬운 측면입니다. 펀드 운용 수수료는 나가고 딱히 s&p 500과 비교했을 때 수익이 높지 않아서요. ETF 주문하는 방법은 퇴직연금 - 퇴직연금 ETF / 리츠 주문에서 가능합니다. 모든 상품이 나오진 않아요.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조금만 눌러보시면 쉽게 하실 수 있어요.
주의
IRP에 대해서 모르면 내용을 확인하고 가입하셔야 합니다. 연금으로 받으려고 하는거니깐, 1~2년 있다가 꺼내쓸꺼야 하는 투자금은 IRP으로 운용하는게 맞지 않죠. 수십년 뒤에 연금으로 꺼내쓸 분들만 하시는게 맞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별별일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유가 없다면 시작하지 않는것도 방법입니다. 당장 내년에 세액공제를 받았다고 치고 IRP를 깨버리면 깰때 세액공제 받은거 다시 내어줘야 합니다.
투자 권유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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