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는 배당이 반토막이 났다. 들어오는게 아직 없다. 5만 3천원이라니, 한달 지하철 비용도 안된다. 심지어 작년 3월 보다 작다니? 뭔가 이상하다. 아직 3월초라서 안들어온 것들 몇개 더 들어온다고 해도 너무 적다. 주식에 월급 대부분이 투자된다. 매월 투자하는 것은 아니지만 몇개월 안에 투자가 되긴 한다. 요 몇일은 지수를 좀 샀고, 은을 조금 더 샀다. 마음속에는 은을 포트 상위로 올리고 싶어서 늘리고 있다. 배당받겠다는건지, 투자로 불리고 싶다는 건지, 둘다하겠다는건지 나도 잘 모르겠다.
귀여운 배당기록
퇴직연금 계좌에서 배당이 조금 들어왔다. 배당 받아야지 하면서 샀던 ETF는 아닌데 그래서 관심이 없었는데 배당이 들어왔다.
기분이 좋은 것은 아니고 그냥 기록용으로 남겨둔다. 한 10년 지나고 보면 얼마나 달라질까? 그때보고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대충 더해보면 2.3만원 정도 된다.
당연히 한주 더 사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퇴직연금 계좌라 빼고 싶어도 뺄 수가 없다. 미국 주식시장도 좀 빠지기 시작한 것 같으니깐 1주, 1주씩 모으는데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처음 해외 주식은 키움증권에서 했는데 (환전하는게 귀찮아서 자동환전 되는 기능이 있었던 걸로) 그래서 아직도 미국 주식 대부분은 키움증권에서 관리되고 있다. 다른 증권사로 갈아탈 예정이긴한데..
아무튼 중요한건 BMY에서 배당해줬다. 이것도 역시나 귀엽다. 7달러면 원화 9000원 정도 하는 것 같은데, 이것도 역시 1주 사는데 보탤 예정이다.
이렇게 귀여운 배당을 계속해서 기록해보려고 한다. 40대 초반 맞벌이 직장인이 매년 배당 소득이 어떻게 늘어가는지 보여드리고 싶어서.. 망할 수도 있고 망하면 그것대로 의미가 있다. 내가 했던 방법과 다른 방법을 쓰면 되는거니깐.
다음에 살거
그래서 배당 받은걸로 무엇을 사야할까 찾아봤는데, 사람들이 슈드 슈드 하길래 뭔가 궁금해서 봤다. https://blog.toss.im/article/economic-terms-10-schd 이런 글이 있더라. 티커가 "SCHD" 인거 같고 퇴직연금 계좌에서 미국 ETF를 바로 살 수는 없는데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404514 여기를 보면 국내에서 슈드 추종 ETF가 있어서 그걸 사면 될 것 같았다. 나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를 사기 시작했다. 10년 뒤에 퇴직연금 계좌에서 제일 비중이 높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경기침체 온다고 하고 얼마나 지속될지, 진짜 올지 안올지 모르는데
내가 해야 하는 일은 명확하다.
회사 다니면서 일 열심히+잘하고 소득 높이고, 생활수준은 그대로 두면서 이익을 주식에 투자한다. 딱 10년만 하면 안정감을 찾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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