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는 수익
엔화는 토스 환전 나오기 전에는 하나은행 환전지갑으로 바꿨었는데, 그때 900원 초반에 싸다고 바꿔둔 것도 이제 살짝 수익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본 ETF는 지난 주 금요일에 역대 2번째 하락이라고 하더라고요. 리세션 예상되고 거기에 환율까지 급하게 올라가면서 영향을 받지 않았나 하는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바꿔둔 엔화는 여행 + 약간의 수익으로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주식
코스피도 다시 3000을 노리다가 리세션 예상으로 하루에 엄청 빠졌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마음이 편안한게 왜 그럴까 생각해봤습니다.
첫째 예전만큼 많은 돈이 주식에 들어가 있지 않다. 절대적인 금액이 적어지니깐 떨어져도 그리 큰 금액이 떨어지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심리적인 타격이 좀 적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둘째 올해 투자하고 끝날게 아니다. 어차피 주식시장에 있으면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고, 내가 해야 하는 일은 근로소득 키우고 키운 것으로 주식사고, 배당받고, 적절히 사고 팔고해서 수익 보태고, 다시 반복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목표는
그래서 투자 목표는 결국에 부자되는 것일까요? 아니요. 저는 부자까지는 못됩니다. 살아서 강남구에 등기칠 수 있을까요? 사업으로 대박이 나지 않는 이상 저 스스로는 어렵다고 봅니다. 지금 있는 곳에서 평생 살아도 좋고, 조금 잘된다면 잠실까지 등기치고 살면 좋고요. 40대에 파이어? 는 못하겠지만 나이들어서까지 잘하고 싶은 일을 잘해보는 것도 목표중에 하나입니다.
등기도 등기지만, 주식 배당 셋팅도 목표이고, 무엇보다 건강하게 가족과 행복을 나누면서 사는게 큰 목표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근로소득 키우기, 투자하기, 절약하기, 비교금지, 자기연민 금지, 가능하면 사업하기, 불가능하면 부업이라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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