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는 배당이 반토막이 났다. 들어오는게 아직 없다. 5만 3천원이라니, 한달 지하철 비용도 안된다. 심지어 작년 3월 보다 작다니? 뭔가 이상하다. 아직 3월초라서 안들어온 것들 몇개 더 들어온다고 해도 너무 적다. 주식에 월급 대부분이 투자된다. 매월 투자하는 것은 아니지만 몇개월 안에 투자가 되긴 한다. 요 몇일은 지수를 좀 샀고, 은을 조금 더 샀다. 마음속에는 은을 포트 상위로 올리고 싶어서 늘리고 있다. 배당받겠다는건지, 투자로 불리고 싶다는 건지, 둘다하겠다는건지 나도 잘 모르겠다.
24년 9월 배당, 여전히 답답함
해외주식을 적극적으로 매수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여전히 배당금은 제자리입니다. 화이자가 분기가 지났나 보군요. 약 14달러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총 $18.24 배당이니까 1300원으로 대충 잡고 2.3만원 정도의 배당이 들어왔네요.
1번 환율이 높다 - 이게 높은지 아닌지 평가할 능력도 안되는데 예전에 사던 1200원대의 환율과 자꾸만 비교하다 보니 높다고 인식하는게 문제네요. 이제 1300원대가 일반적인 것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사실 이 생각을 8월에 했고, 9월에는 위 계좌말고 다른 곳에서 조금 샀습니다.
2번 자꾸 고점이라고 인식한다 - 퇴직연금 계좌에서는 S&P500 같은 것을 사서 2~3년 지났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20~30% 수익인 상태입니다. 자주 들여다보는 채널이나 기사들에서도 공유되는 것들은 주가가 낮지 않다. 높다라는 시그널들로 제가 해석을 하더군요. 그냥 기계적으로 사면 될것을, 이러다가 최고점에서 사겠죠? 이것도 생각을 고쳐먹고 기계적으로 매수를 해야겠습니다.
3번 배당주를 사야지 하고 블로그까지 개설했는데 배당주 아닌 것들을 주로 매수하게 되네요. 배당주는 무엇이고 아닌 것은 무엇인가? 생각해보니 나누는 것도 웃긴 것 같습니다. 성장하는 회사에 적절한 배당까지 준다면 분할매수 해야겠습니다.
여전히 답답하지만 예전에도 경험한 것이라 그만두진 않을거에요.
지루한 구간이 끝나면 그 뒤에는 늘어난 주식수량과 배당금, 적절한 실현수익 그리고 수익의 일부분을 재미있게 쓰는 일, 나머지는 또 다시 재투자 하는 시간이 오는 것이니깐요.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현생의 직업이겠죠. 그래서 일도 열심히하려고 합니다. 잘하는게 더 좋겠지만요. 잘은 못해도 열심히는 해야지 겨우 따라가지 않겠습니까.
이제 또 몇일뒤면 월급이네요. 급여 받으면 퇴직연금 일부, 원리금 일부 갚고, 일부는 또 투자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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