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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IRP 납입 (450 / 900)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900만원 납입이 목표입니다. 2월이 되었고 250 추가해서 450 납입이 완료되었네요.  2월 또는 3월에 작년에 납입으로 인해 세액공제 받아서 들어오는 것들도 모두 IRP에 들어가게 됩니다. 당장은 사고 싶은게 없어서 현금으로 놔두겠지만 시장이 떨어지면 ETF 사야겠습니다. 실제로 ETF든 뭐든 주식의 수량을 늘리고 싶고, 시장이 떨어진다면 좋은 기회가 되는 것이겠죠. 물론 가지고 있는 주식들도 가격이 떨어지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에는 문제가 없겠죠. 최근 FOMO로 인해 주식 매수하려는 자금들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제 주변을 봐도 그렇고 투자 안하던 분들이 FOMO를 강하게 느끼시는 것 같네요. 배당도 조금씩 늘어날 것이고, 생활 수준을 높이지 않고 월급을 착실히 모아나가는 것만으로도 삶은 조금씩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빨리 부자가 되고 싶지만 제 능력범위에서는 불가능하다면 천천히라도 부자가 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영원히 부자가 되지 않는 것보다야 천천히 부자되는게 훨씬 좋은 것 아닐까요. 2월 초에 들어오는 배당들은 들어왔는데 1월보다 시원치 않더군요. 

생각7 - 크게 걸기

투자 기회가 20번 남았다면 


워런은 강연에서 투자 기회가 20번 남았다고 가정하고, 투자하라는 조언을 한적이 있다. 하루에도 수십번 주식을 샀다 팔았다 할 수 있는 상황에서 20번만 하라는 말이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조금 알 것 같기도 하다.

작년에 조선주를 조금씩 매수했었고, 투자금이 너무 적기도 했지만 이것저것 분산해서 샀어서 큰 금액을 투자하지 못했다. 몇번의 등락이 있었고 마이너스도 갔다가 플러스도 갔다가 하더니 올해 들어서 약 50% 정도의 수익률이 찍혀있는 상황이다. 당시 조선주를 매수하던 시점에도 투자기회 20번 내용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다. 20번의 기회가 있다면 내 돈을 크게크게 걸 수 밖에 없는데 나는 진짜 쬐끔 매수하고 끝났다. 

물론 수익이니깐 기분은 좋지만 내 인생을 바꿀만한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였다는 점에서 아쉽다. 이제 투자금도 슬슬 늘려야하고 크게 걸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 몇번의 반복으로 인생을 새롭게 만들 수 있다. 여기서 실수가 있으면 안되는데 그래서 딱 20번 투자기회가 인생에 있다면 정말 정말 신중하게 무조건 승리할 수 있는 투자를 해야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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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금리인하 5월 29일에 금리인하했고, 은행은 5월 30일에 예금금리 낮추는걸 공지하고 5월 31일에 실행했다.  세이프박스를 잠깐 거쳐가는 파킹통장 처럼 사용하고 있는데, 매일 주는 이자가 조금 줄어들어서 확인해보니깐 금리 반영이었다. 빠르게 반영하는게 은행 입장에서는 당연한거고, 세상은 이렇게 빠르게 돌아간다. 대출금리는 가산금리가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한걸로 알고 있다.  총 통화량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더 늘어나는 것은 확정이다. 그런데 빠르게 늘어날 것 같은게 더 문제다. 추경을 몇조? 돈이 정부 통장에 있는건 아니라 결국에는 찍어내는 건데, 찍어내면 돈이 흔해진다. 흔해지면 가치가 떨어진다. 돈의 가치가 떨어진 것임으로 결국에 같은 물건을 살때 돈을 더 많이 내야 한다. 부동산은 그대로인데 돈의 가치가 떨어진거라 부동산을 살 때 돈을 더 많이 내야 하는 것이다. 부동산만 그럴까? 자동차도 과자도 껌도 마찬가지로 오른다. 현금이 중요한게 아닌 상황 같다. 반대로 돈의 가치가 덜 떨어지는 화폐로 배당을 받는다면? 효과가 커진다. 한국 배당을 늘릴 상황이 아니라 달러 배당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단 $1 라도 그게 모여서 결국에 나대신 일하는 역할을 맡길 수 있으니깐 말이다. 요즘 국장이 좋아서 다들 많이 벌고 계시던데 국장에서 한번 벌어서 달러 배당주를 셋팅하던, 국장에서 못벌꺼 같으면 조금이라도 달러 배당을 셋팅하던지 해야 할 것 같다. AI ai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일자리를 대체할 것인가 두렵다. 그러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면 결국에 내가 대체되기 전까지 많은 주식을 사두는 것, 거기서 배당 소득을 받는 것, 그 배당 소득으로 먹고 살고, 재투자하는데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ai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한다. 실제로 이번 기회에 새로운 부자들이 나타날 것 같다.  코인 세상에 부자가 된 사람들 처럼, 스마트폰 처음 나왔을 때 부자된 사람들 처럼, 이런 변화에는 항상 부자들이 나온다.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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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납입완료 올해도 납입을 완료했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조금 빠르게 납입했습니다. 이유는 연말정산 받은 것을 그대로 납입했고 올초에 미국, 한국 증시가 조정받길래 납입해서 사기 위해서였죠.  매매가 많지 않은 퇴직연금 계좌이고 조정 받을 때마다 사기 위해 현금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번 조정에서 조금 샀는데 그래도 아직 현금이 조금 남아있네요. 퇴직연금이 상반기에 마무리되면서 남은 투자 여력은 일반 계좌로 조금씩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월 배당금을 기록하는 시트를 만들어서 적어보고 있는데 갈길이 멀더군요. 버핏 할아버지는 이제 은퇴하신다고 하던데 참 본받을게 많은 투자자 같습니다. 그분의 생각을 닮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부자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휴도 이제 마무리되고 다시 시작하는데 연휴가 길어서 그런지 5월은 빠르게 지나갈 것 같습니다.    

코스피 3100

주식시장 생각 코스피 3100이 금방 와버렸다. 이것저것 주워듣는 것들 중에 동의하는 것 몇가지를 가져와봤다.  1. 주식 시장에 계속 있어야 한다. 언제 오를지 아무도 모른다. 최저점에 사서, 최고점에 팔겠다고 생각하면 아직 최저점이 아니니깐 매수할 수 없다. 적당한 가격, 내가 버틸 수 있는 가격, 살만한 가격에서 사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최저점에 사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최고점에 팔려는 마음도 마찬가지. 2.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제일 어렵다. 대부분 손실은 길게, 수익은 짧게 가져간다. 본전오면 팔려고 한다. 회사에 대한 자신만의 평가나 주관이 없기 때문에 발생한다. 가지고 있는게 얼마나 가치있는지 아니면 가치없는지 모르니깐 내가 산 금액이 앵커가 된다. 수익은 길게 가져가고 싶지만 도루묵 되면 팔껄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익절하자.  3.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투자하는가? 현재 나는 나를 위해, 나의 안정성, 나의 행복, 나의 시간을 위해 투자하는 중이다. 아직도 개인을 벗어나지 못했고 어쩌면 평생 벗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지난 경험에서 알고 있다. 곧 벗어날 수 있다. 4. 1억 생각보다 큰 돈이다. 1억이 10개면 10억이다. 그렇다고 큰 돈은 아니다. 너무 쪼개서 투자하진 말자. 5. FOMO 남들이 나보다 부자되는건 당연하다. 더 똑똑하고 더 공부했고 더 노력한다. 내가 그들보다 부자인게 어색하다. 그들의 속도가 있고, 나의 속도가 있다. 빨리 부자되는게 당연히 너무나 당연히 좋지만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컨트롤 할 수 있었으면 진작에 내가 제일 빨리 부자가 되었을거다.  6월도 갔습니다. 25년 절반이 이렇게 빠르게 가네요. 남은 반년 어떻게 보내야할지 고민해야 하는 시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