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는 배당이 반토막이 났다. 들어오는게 아직 없다. 5만 3천원이라니, 한달 지하철 비용도 안된다. 심지어 작년 3월 보다 작다니? 뭔가 이상하다. 아직 3월초라서 안들어온 것들 몇개 더 들어온다고 해도 너무 적다. 주식에 월급 대부분이 투자된다. 매월 투자하는 것은 아니지만 몇개월 안에 투자가 되긴 한다. 요 몇일은 지수를 좀 샀고, 은을 조금 더 샀다. 마음속에는 은을 포트 상위로 올리고 싶어서 늘리고 있다. 배당받겠다는건지, 투자로 불리고 싶다는 건지, 둘다하겠다는건지 나도 잘 모르겠다.
배당
블로그들 보다가 봤는데, 각자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는 글이었음.
배당으로만 사모으는 사람이 있고, 배당주만으로는 부자로 갈 수 없다고 판단해서 성장주만 하는 사람이 있고, 굳이 왜 나누지? 해서 둘다 왔다갔다 하면서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내용이었음
나는 어디쪽이지? 실제로 배당을 많이 받고 싶다고 하다가도, 여전히 사는건 성장주에 가까운 주식들을 사는 것 같음
7월 시작하면서 예전에 사놓은 KO에서 배당이 들어왔음. 만원 이만원 하는 정도의 돈이지만 배당을 받을 때마다 배당 잘주는 주식들을 늘려야지 라고 항상 생각이 듦
배당으로 500만원을 벌려면 얼마가 있어야하지? 생각이 들어서 배당 5% 으로 생각해보니깐 12억 정도 필요함. 세금을 내야 하니깐 실제로는 15억 이상이 들어가 있어야 하는 것 같음
평균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식에 투자한 돈이 얼마인지 관련된 기사를 본적이 있음. 숫자는 기억나지 않는데 5천이상만 되어도 상위권이었음
5천에 5%하면 250만원임. 1년에.
5% 배당주에는 절대 투자하지 않았을테니 2% 잡으면 100만원임. 세금가져가면 더 낮아짐
실제로 주식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내거나 삶에 도움을 받으려면 훨씬 더 많이 투자해야함
그래서 나도 주담대 덜갚고 투자금액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함. 유의미한 수준까지는 열심히 회사다니고, 투자하고 성과를 내야함
결국에 투자금이 작으면 복리가 아무리 대단해도 그걸 느끼기까지 너무 오래걸림. 복리가 조금이라도 내 삶에 느껴질때까지는 근로소득을 더 빠르게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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