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는 배당이 반토막이 났다. 들어오는게 아직 없다. 5만 3천원이라니, 한달 지하철 비용도 안된다. 심지어 작년 3월 보다 작다니? 뭔가 이상하다. 아직 3월초라서 안들어온 것들 몇개 더 들어온다고 해도 너무 적다. 주식에 월급 대부분이 투자된다. 매월 투자하는 것은 아니지만 몇개월 안에 투자가 되긴 한다. 요 몇일은 지수를 좀 샀고, 은을 조금 더 샀다. 마음속에는 은을 포트 상위로 올리고 싶어서 늘리고 있다. 배당받겠다는건지, 투자로 불리고 싶다는 건지, 둘다하겠다는건지 나도 잘 모르겠다.
영원
인생도 영원하지 않다. 영원하게 느껴지고 당연히 내일이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당연히 다음달, 당연히 2030년에도 내가 살고 있을 것이라 느낀다.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텐데 내일이 없다 라고 생각하고 다 쓰자는 것은 아니고 확률이 높지만 반대 쪽도 생각해보면서 살아야 겠다는 것이다.
극단적으로 가보면 내가 2030년에 죽는다는 것을 알았다고 하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할까? 아니면 다른 무엇을 할까?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사람들, 돈을 벌 수 있는 것을 하라는 사람들, 존경하는 사람들과 일해야 한다는 사람들 등 참 많은 조언들이 쏟아진다. 그 안에서만 정답을 찾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고민조차 하지 않는다면 조언들 중에서 나한테 맞겠다 싶은 것을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고민해보는게 제일 좋고.
주가도 계속 오르진 않는다. 장기적으로보면 오른다고 믿고 투자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이익이 났다가 제자리로 왔다가 평가손실 찍었다가 다시 올랐다가 반복이다. 빠르게 부자되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깐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당연히 빠르게 가는게 좋고, 그게 아니라면 천천히라도 부자가 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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