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는 배당이 반토막이 났다. 들어오는게 아직 없다. 5만 3천원이라니, 한달 지하철 비용도 안된다. 심지어 작년 3월 보다 작다니? 뭔가 이상하다. 아직 3월초라서 안들어온 것들 몇개 더 들어온다고 해도 너무 적다. 주식에 월급 대부분이 투자된다. 매월 투자하는 것은 아니지만 몇개월 안에 투자가 되긴 한다. 요 몇일은 지수를 좀 샀고, 은을 조금 더 샀다. 마음속에는 은을 포트 상위로 올리고 싶어서 늘리고 있다. 배당받겠다는건지, 투자로 불리고 싶다는 건지, 둘다하겠다는건지 나도 잘 모르겠다.
이때까지는 무조건 열심히 해야한다.
- 가만히 있어도 내가 쓰는 돈보다, 더 많이 들어올 때까지 열심히 해야한다. 한달에 내가 얼마나 쓰나 작성해보면 이것저것 다 합쳐서 100~150 정도는 쓰는 것 같다. 생활 수준을 높여서 더 쓰게 된다면 열심히 해야 하는 기간도 늘어난다.
- 무엇을 열심히 하나? 회사를 다닌다면 회사일 열심히 한다. 열심히했는데 회사가 나를 배신하면 어떻게 하냐고? 회사에서 이미 월급을 받음으로써 모든게 청산된거다 라고 생각한다. 회사일을 열심히 하면 손해 아니냐고? 더 중요한 일을 맡고, 더 깔끔하게 해결함으로써 이직할때도 유리하다. 경험이 쌓이는 것이니깐.
- 회사일 열심히 하는 것과 더불어서 투자 열심히 해야 한다. 예전에 어느 방송에 나온 여자분이 집안일 하면서 주식투자를 하는 내용이었다. 몇십원 더 벌지 못한것에 아쉽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었다고 한다 (정확하진 않음). 지금은 돈을 꽤 많이 벌고 있다고 한다.
- 몇십원 돈으로 안보는 사람도 있지만, 티끌모아 티끌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티끌을 안모아본 사람의 이야기 같다. 티끌로 아파트를 살 수 없지만, 확률은 높여준다.
- 가만히 있어도 내가 쓰는 돈이 들어오는 곳이 출발점이다. 끝이 아니라.
- 거기서부터는 선택할 수 있다. 회사에 남아서 계속 일을 할지, 나의 일을 할지.
- 실제로 사업하시는 분들이 보면 아니라고 할 것 같다. 이런 상황을 만들고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 인터넷을 보면 적어도 연봉의 2배~3배 매출 나오기 전까지는 그만두지 말라고 하던데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지만 나의 기준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내가 쓰는 돈보다 더 많이 들어오는 지점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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